어시장 위의 푸른 하늘을 저공비행하고 있는 갈매기의 모습이다. Hamburg는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부두에서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대학 캠퍼스 내에서도 갈매기를 흔하게 볼 수 있다. 사실 독일은 유럽에서도 비교적 내륙국에 속하는 나라로서 사람들이 생선보다는 고기를 즐겨먹고, 갈매기보다는 독수리나 부엉이를 자주 보며 사는 편인데, 나는 독일에서도 좀 특이한 도시에서 유학해서 그런지, 고기보다 생선을 즐겨먹고, 새도 독수리나 부엉이보단, 갈매기 종류를 많이 보며 살았던 것 같다.